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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물 기능사 비전공자도 단기간에 취득하기(위험물기능사 필기 - 1)
    자격증 2021. 1. 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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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물 기능사 실기 시험 결과.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위험물 기능사 실기 취득 및 합격 인증(2020년 정기 기능사 실기 4회차

    2020.12.31 (점수)점 실기 합격.

     

     

    위험물 기능사 필기 시험 결과.

    필기는 전 회차에 취득(2020년 정기 기능사 필기 4회차)

     

     

     

    난 위험물에 관련된 전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비전공자이다.

    전자공학을 공부하였고, 전기와 전자에 대한 자격증을 주로 가지고 있었다.

    위험물에 관련된 직접적인 수업은 들은 적이 없다.

     

    위험물 기능사를 취득한 이유

    자기계발과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함도 있다.

    하지만 위험물 기능사를 취득한 가장 큰 이유는 향후 업무에 관련된 준비를 미리 해두고 싶었다.

    이 이상은 필자의 개인적인 이야기임으로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다.

     

    필기, 실기 공부하면서 적은 노트. 다 쓴 노트를 보면 뿌듯하다.

    위험물 기능사의 필기 공부 방법

     

    공부 기간 : 필기시험 2주 전

    개인적으로 시험에 대한 긴박함이 없으면 공부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시험을 벼락치기보다 살짝 더 공부하는 수준.

     

    공부 방법 : 필기 정리

    벼락치기를 하기 위한 꼼수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1.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을 파악한다.

    시험에 대한 공부를 하기 전에 항상 시험이 어떠한 방식으로 나오는지 숙지하는 편이다.

    선 숙지를 하고 공부를 하게 된다면 문제를 맞추기 위한 적절한 공부량을 파악할 수 있어 비교적 적은 시간,

    즉 단기간에 점수를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다.

     

    2. 기출문제 중 내가 모르는 문제들을 노트에 적어둔다.

    기출문제의 출제경향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 모르는 문제들을 노트에 정리한다.

    시험에 대해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더라도 시험에 나오는 문제들을 정리해야 기출문제들이 머리속에 기억이 남고 기출문제를 파악하기 용이해진다.

     

    3. 적어둔 모르는 문제들의 출제 범위를 정리하고, 가장 많은 내용을 가진 단원부터 공부한다.

    모르는 문제를 다 노트에 필기하였다면 어떠한 범위에서 보편적으로 문제가 많이 나오는지 알아본다.

    위험물 기능사의 경우 1~6류 위험물의 이름과 지정수량을 알아야 대부분의 문제를 풀 수 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중요한 단원과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찾게 된다면 책의 요점정리 노트를 보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4. 1~3번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내가 모르는 문제의 수를 점차 줄여나간다.

    1회차의 기출문제에 대해 분석과 공부를 다 했다면 다음 회차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어떠한 점이 부족한지 살펴보고 이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다. 1~3번 과정이 피드백을 하면서 필수적인 내용부터 공부하는 방법이다. 이를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단기간에 서서히 점수가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필자가 실제 공부한 방법과 내용(예시)

    위험물 기능사 필기를 공부하면서 작성한 노트.

    필자가 공부하며 정리한 노트다.

    공부를 하며 의식의 흐름대로 적으면서 암기한 필기노트 이다보니 내용과 글씨가 엉망진창이다.

     

    초반에는 기출문제를 풀어도 아는게 아무것도 없었기에 필기 책 처음부터 암기하며 외우기 시작했다.

    가장 기본적인 주기율표를 복습하고 화학식의 구조와 구조에 따른 이름부터 암기하였다.

    (사실 인턴 교육을 들으면서 간단하게 알고 있던 내용이기에 간단한 공부로 쉽게 암기할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하다고 체크가 되어있는 부분들 위주로 먼저 알아가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느정도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되고, 더 이상 의미없는 학습은 지겹다고 느껴질 쯤, 기출문제를 풀어보았다.

    내가 풀 수 있는 문제가 몇 없다는 것을 알고 기출되는 문제 중 최빈값을 찾고 유형을 분석하였다.

    1~6류 위험물 암기하던 노트의 일부분.

    1~6류 위험물의 이름과 지정수량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가장 많다는 것을 알고 다른 공부 집어치우고 이것부터 외웠다.

    노래보다 초성을 따서 규칙있게 외우는 것이 나한테 더 잘 맞는다는 것을 파악한 내용.

     

     

    1~6류의 이름과 지정수량을 다 외우고 각각의 주의사항과 계기판을 외워 이에 알맞은 소화방법을 끼워 맞추는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게 공부하였다.

    이후 문제를 풀어가면서 모르는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꾸준히 하며 모르는 문제 수를 감소시켰다.

     

     

    복습 사진. 정리라는 것을 시작함.

    4류 위험물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내용.

     

    소화설비에 대한 오답노트.

    소화설비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여 다시 복습하는 내용.

     

    오답노트 사진. 나름 이쁘게 정리함

    오답노트는 열심히 해야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단기 취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하 필기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팁에 대한 내용이었다.

     

     

    다음 게시글 이어서 보시면 됩니다...

     

    terrykim132.tistory.com/8

     

    위험물 필기 + 실기 책 추천(위험물기능사 책 추천 - 2)

    위험물 기능사를 취득하면서 인터넷, 기출문제 등을 통해 내가 필요한 정보를 많이 찾아다녔다. 그중 위험물 기능사 책이 위험물을 취득하기까지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terrykim13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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