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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 EFT & Etc투자&경제 2023. 11. 6. 16:57반응형
ETF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집합투자증권
KOSPI200과 같은 특정 지수 및 특정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하다.
개별 주식과 인덱스펀드의 성격을 동시에 갖춘 ETF는 "매매 편의성 + 저렴한 거래비용 및 투명성 + 인덱스펀드 분산투자" 라는 장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시장규모가 확대되었다.
ETF투자지식
NAV : 매일 장 마감 이후 자신의 가치와 수량 변화를 통해 계산하는 ETF의 순자산 가치
iNAV : ETF가 실시간 거래가 될 수 있도록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추정 순자산 가치
매일 주식들의 종가가 결정되면 ETF도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와 수량 변화 등을 정리하며 ETF를 이루는 자산에서 ETF의 부채(운용보수)를 제외하면 순자산총액이 나오게 되고, 이 순자산총액을 ETF 발행 증권 수로 나누면 순자산가치(NAV)가 나온다.
괴리율 : 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에는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ETF의 유동성이 낮아 개인투자자들의 호가로 인한 변동, 분배금 지급시기) 이때 시장가격가 NAV의 차이 비율을 괴리율이라고 한다.
추적오차 :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와 NAV의 차이이다. 추적오차가 생기는 원인은 복제방법, 운용보수, 기초자산 변경에 따른 거래비용, 비당금, 이자 등 다양하며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 따라 추적오차가 달라질 수 있다.
유동성공급자(LP) : 유동성공급자 제도는 일반투자자들이 거래를 할 수 있게 중간에서 ETF를 사고 팔되, ETF의 순자산 가치에 가깝게 호가를 불러 가격괴리를 방지한다. 유동성공급자 LP가 없는 시간대에서는 ETF가격변동에 주의하여야 한다.
ETF분배금 : = 주식의 배당금. ETF에 편입되어 있는 주식에서 발생한 배당금은 ETF에 입금이 되고, 이렇게 쌓이 현금자산을 ETF 투자자에게 돌려주게 된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같이 분배금 지급 기준일이 있다. 일부 채권 ETF에는 분배금 미지급하고 재투자하는 상품도 있다.
환헷지 : ETF 명 끝에 H가 붙어있는 상품은 환율을 헷지해주는 ETF이다. 환율의 상승/하락에 대한 가격변동을 헷지해주며, 환율을 헷지하는 측면에서 운용보수가 조금 높아진다. H가 없는 ETF상품은 환율이 상승/하락하는 상황에 따라 이익/손실을 받을 수 있다.
현물거래 : 돈을 지불하면 그에 상응하는 물건을 얻게 되는 형식
선물거래 : 현물과 달리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물품이나 금융상품을 특정한 가격에 사거나 팔기로 약속하는 것. 즉시 거래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계약 당시 증거금만 내며 현물거래보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다. 선물은 사거나 팔기로 약속하는 때, 즉 만기기간이 있기 때문에 만기가 다가오는 선물과 만기가 남은 선물을 바꾸는 롤오버를 사용하게 된다(물건을 받게 되면 보관비용이 추가로 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선물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Backwardation, 내려가는 현상이 Contango인데, Contango된 선물을 롤오버 할 경우 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Backwardation인 상황에서 선물을 롤오버하게 되면 롤오버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레버러지/인버스 : 레버러지 - 지수의 양의 배수 추종, 인버스 - 지수의 음의 배수 추종
ETN : Exchange Traded Note, 즉 시장에서 거래되는 증권을 뜻하며 ETF는 시장에서 거래하는 펀드를 의미한다. 증권사가 발행 주체가 되어 채권의 성향을 조금 가지고 있다. 증권사가 만기까지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그대로 복사하여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채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TF와 다르게 롱/숏 전략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손익구조의 상품을 만들 수 있다.
제로쿠폰채 : 이자가 없는 채권이다. 이자(쿠폰)이 없는 대신에 액면가격에서 미리 이자를 차감해 액면가보다 낮은 가격에 발행한다. 제로쿠폰채는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을 위해 중도 매각을 해도 개인 투자자에게 원칙적으로 과세하지 않는다.
채권 ETF란?
채권 ETF의 가격 결정기준 : 해당 ETF가 보유하고 있는 채권들의 가격을 합산한 시가총액을 나눈 값일 것이다?
채권 ETF 분배금 : 채권형 ETF는 보유하고 있는 채권의 이자 지급액을 분배하는 방식이다. 채권형 ETF는 구성 채권의 이자지급 시기에 맞춰 분배금을 지급함.
채권 ETF 장점 : 저렴한 비용(운용보수)로 수백 개, 수천개의 채권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보유, 트레이딩의 편리함, 유동성 및 가격의 투명성, 월 분배금 지급
채권 ETF 단점 : 만기가 없음(일반 채권과 다른 점. 만기 시 무위험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ETF는 만기가 없음.), 이자율이 상승하면 돈을 잃을 확률이 높음(당연히, 만기가 없기 때문에)
채권 ETF의 투자 활용법 : 일드 추구(월배당 분배금), 적극적 금리 방향성 투자 가능(금리하락이 예상될 때 레버러지 ETF로 포지션 구축 가능), 채권의 방어적 특성 활용(채권 ETF 포트폴리오 추가)
채권 ETF의 이자지금 방식 및 산출방법
-참조 : https://www.truefriend.com/main/customer/tradetransfer/_static/TF04da070000.shtm
https://m.samsungfund.com/etf/insight/guide/view03.do
https://www.kcie.or.kr/mobile/guide/2/25/web_view?series_idx=&content_idx=1149
http://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34762
https://brunch.co.kr/@ahnhs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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